잇츠탠

태닝 시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점차적으로 늘려갑니다.
피부 상태를 봐가며 회차마다 1분씩 천천히 올리는 것이 안전하고 자극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태닝 전 각질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현재 피부 톤에 비해 짙은 로션의 사용, 로션을 균일하게 바르지 않았을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엔 스크럽을 해주시거나, 어느 정도의 시일이 지난 후 얼룩이 옅어지면 베이스 로션을 사용하여 탄탄하게 베이스를 잡아주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기계 태닝은 유해한 자외선이 아닌 UV-A가 멜라닌의 합성을 유도하여 이를 통해 피부색이 어두워지게 해주는 원리이며 건조함을 막기 위한 보습, 에프터 관리를 열심히 해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실외 자외선 UV-B는 피부에 해로우니 야외 태닝 시 오랜 시간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톤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것 태닝을 해보신 분들 모두가 동감하실 부분입니다.
유지 기간은 태닝을 멈춘 시기부터 서서히 색이 옅어지는데 개인차가 있고, 관리 방법에 따라 그 기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컬러 유지와 보습효과를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태닝 전용 탠 익스텐더를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태닝톤과 컨셉에 따라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프로필촬영 1달 반~넉넉하게 2달 전에 시작한다면 적당한 태닝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태닝 경험이 없거나, 피부가 너무 하얀 편이다, 원하는 컨셉과 태닝 톤이 어두운 색상일 경우 기간을 더 넉넉히 잡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천 횟수 : 최소 10회 ~ 30회/평균 20회(머신 출력, 주기, 피부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샵 매니저님과 상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태닝을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의 경우 바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피부가 어두워지는 시기는 태닝 경험과 피부톤,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무리해서 색을 내려고 하다가 썬번(일광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번에 무리해서 태우지 마시고, 처음 5~10회에서는 베이스톤을 잡으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1분씩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하얀 분들의 경우 3~5회 정도는 적응 기간을 두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어두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닝은 2~3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잦은 태닝은 건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을 병행하며 간격을 두고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알로에젤의 경우 썬번(일광 화상)을 입으신 경우 그 즉시 발라주어 피부 진정을 해주시는것이 좋고, 보습 로션은 태닝직후나 평소에 발라주시는 것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야외태닝오일을 기계태닝시에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이나 썬번이 생길 우려가 있으며, 오일성분이 태닝기계와 만나게되면 태닝기기 손상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습니다.

태닝로션을 많이 바르게 되면 덧바르는 형식으로 되어 로션이 흡수가 되고 나머지는 때처럼 밀려나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태닝로션을 많이 바른다고 잘 타는게 아니므로 적당량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것이 바로 태닝입니다, 야외 태닝의 경우 햇빛에 의한 화상이 생길 확률이 높고, 기계 태닝의 경우 일정시간동안 고르게 UVA만을 이용하여 피부를 태우므로 야외태닝보다 훨씬 자극이 적고 상대적으로 썬번이나 피부 트러블 발생이 적습니다.

태닝을 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는데, 얼굴의 경우 몸보다 예민한 부분이면서 약하기 때문에 건조함을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어 처음부터 얼굴태닝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얼굴 태닝을 원하실 경우 평균적으로 바디 태닝 5~6회에 얼굴 태닝 1~2회를 추천드리며, 보습력이 강화되어있는 얼굴 전용 태닝 로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기계 태닝은 태닝로션이 공기중에 산화되면서 컬러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태닝로션이 피부에 일정시간 머무를 시간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태닝 후 샤워는 최소 4~시간 후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질이 뭉쳐있거나 피부가 건조할 경우 얼룩질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각질제거 후 태닝을 추천드리며 바를 때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발끝부터 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바릅니다, 기존의 피부색을 확인해 어두운 부분은 보다 얇게, 밝은 부분은 충분히 바른 후 경계 지지 않도록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밖에도 주의할 점은 팔꿈치나 무릎처럼 굴곡진 부분을 바를 땐 특히 고르게 펴바르고 그 외에도 주름진 부위에는 더욱 신경 써서 얇게 발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썬번(일광 화상) 또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므로 먼저 병의원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썬번의 경우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이기 때문에 즉각 태닝을 중단하고 알로에젤을 이용하며 피부진정을 하며 병의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